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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기관 매도에 코스피 2010선...삼성전자는 상승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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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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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기관의 대거 매도로 코스피지수가 2010선으로 급락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29포인트(0.90%) 하락한 2015.44로 마감했다.

기관이 5700억원 팔았고 외국인이 1943억원, 개인이 3754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79%)만 강세였고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의료정밀(-3.21%), 기계(-2.83%), 철강금속(-2.48%), 음식료품(-2.30%), 의약품(-2.27%) 등이 2%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1.43%), 한국전력(+0.20%), 아모레퍼시픽(+0.67%), SK텔레콤(+0.23%)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0.73%), 현대차(-1.83%), NAVER(-1.83%), 현대모비스(-1.10%), 삼성생명(-0.47%), POSCO(-2.99%), 신한지주(-1.78%)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 역시 6.86포인트(1.02%) 내린 663.0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527억원, 기관이 266억원 매도에 나섰고 개인이 840억원 매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2원30전 오른 1135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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