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연휴기간(9월 29일~ 10월 3일) 동안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매출은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7344억원, 대형마트(이마트·롯데·홈플러스·하나로) 507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유통업체별로는 백화점의 경우 작년에 열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첫 주 대비 15.7%(2015년 매출 6349억원), 대형마트는 10.4%(2015년 매출 4450억원) 매출이 증가했다.
면세점도 업체 수의 증가로 300억원 이상 매출이 늘었다. 올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JDC·동화·갤러리라·HDC신라·SM·두타) 매출은 1685억원을 기록, 전년(6개 면세점, 1379억원) 대비 306억원 매출이 늘어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