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몰이 3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열고 최대 60%의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 제공
첫번째 행사로 4일부터 9일까지 ‘식품페스타’ 행사를 준비해 신선·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미국산 냉동 부채살 700g을 50% 할인한 8900원에, 경주천년한우 1+등급 양지 500g을 45% 할인한 2만 2000원에 판매한다.
2015년 산 친환경 영양 눈쌀 10kg, 훈제슬라이스 400*3팩은 40% 할인하여 각각 2만 700원과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롯데 몽쉘초코&바나나 360g은 4780원, 국희 땅콩샌드 12입은 3840원, 오리온 나쵸 살사소스맛 155g은 1980원 등 인기 과자를 1개 가격에 2개 묶음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일 특가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데이즈X라르디니 더블자켓을 30% 할인한 18만 1300원, 헤즈 패션우산을 60%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하고, 코디 키친타올 150매*4롤 6팩을 40% 할인해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범 국가적인 쇼핑행사인만큼 이마트몰에서도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주차별 행사 테마를 달리해 소비자들이 매주 이마트몰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