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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구채 형태 외화 신종자본증권 5억불 발행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9-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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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구채 형태 외화 신종자본증권 5억불 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21일 바젤Ⅲ 기준 외화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5억불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국내 최초 영구채 형태의 외화 코코본드이며, 이자지급재원 기준 등 관련 규제가 강화된 후 첫 해외발행 사례이다.

이번 채권은 국내에서 발행한 바젤Ⅲ 기준 외화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금리인 4.5%로 최종금리가 확정되었다. 같은 달 유럽계 대형은행인 소시에떼제네랄에서 7.375%에 발행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금리다.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기본자본비율 및 BIS비율은 약 0.37%p 개선된다.

S&P에서는 이번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본적정성이 개선됨에 따라 우리은행의 독자신용등급을 1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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