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채권은 국내에서 발행한 바젤Ⅲ 기준 외화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금리인 4.5%로 최종금리가 확정되었다. 같은 달 유럽계 대형은행인 소시에떼제네랄에서 7.375%에 발행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금리다.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기본자본비율 및 BIS비율은 약 0.37%p 개선된다.
S&P에서는 이번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본적정성이 개선됨에 따라 우리은행의 독자신용등급을 1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