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협과 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함께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목우촌 오리훈제 2kg들이 햄세트 175박스(875만원 상당)를 경기 관내 31개 시군 농정지원단에 전달하여 9월 5일 전후로 각 시군의 농촌지역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우리농축산물 나눔 전달식을 통해 경기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경기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함께나눔운동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경기농협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역본부를 통해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농축산물 총1185박스(5925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