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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전 주주 5596억 손배청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9-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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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최대주주였던 엘에스에프-케이이비 홀딩스(LSF-KEB Holdings)가 국제중재재판소(ICC)에 5596억원 규모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는 중재신청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법률대리인을 선정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재신청은 하나금융지주가 중재신청인으로부터 2012년에 외환은행 발행주식 51.02%를 매수한 것과 관련 제기된 건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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