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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 MTS 지문인증 서비스 적용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2 01:38

코스콤, 인증 솔루션 개발·배포

증권사에 MTS 지문인증 서비스 적용된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지문인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코스콤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지문으로 대체한 안드로이드·애플 iOS용 인증 솔루션을 개발해 이달부터 증권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는 자사 MTS를 대상으로 기존 공인인증서에 지문인증을 추가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생체인증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코스콤 역시 증권업계를 위한 생체인증서비스 인프라 보급에 나선다.

이재규 코스콤 정보사업단장은 “로그인 할 때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문으로 대체해 전자금융거래의 편리성이 단기간에 향상될 것”이라며 “속도에 민감한 증권업무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국제 FIDO Alliance로부터 FIDO 인증을 취득한 코스콤은 향후 투자자 및 증권사가 다양한 인증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채인식 등 간편 인증 수단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스콤은 생체인증서비스 외에 휴대폰 내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서명을 추가한 ‘TZ Sign 서비스’를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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