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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현장경영 콜센터 방문 격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19 10:13 최종수정 : 2016-08-19 16:47

"비대면 채널 중요" 콜센터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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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농협은행 콜센터에서 고객의 전화를 직접 응대하고 있는 모습. / 사진=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농협은행 콜센터에서 고객의 전화를 직접 응대하고 있는 모습. / 사진=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8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부터 콜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사 사기진작과 상담품질 제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등 7대 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다.

농협은행의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상담을 진행하며 하루 평균 상담고객은 6만명에 달한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NH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고객감동 경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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