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헤아림 봉사단원이 장애아동과 함께 ‘밥 케이크 만들기’ 요리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제공=농협손보
이날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원 20여 명은 발달 장애아동 20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음식을 만들고,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거봉, 복숭아, 찹쌀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장애아동 30여 가정에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장애아동의 심리안정과 재활을 돕기 위해 요리 교육과정을 연말까지 매월 2회씩 전개할 계획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