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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절세추구형 배당랩’ 출시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0 09:57

高배당수익, 절세효과

KB투자증권, ‘절세추구형 배당랩’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전병조)이 '절세추구형 배당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절세추구형 배당랩'은 배당증가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엄선해 집중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배당수익은 물론 매매차익에 의한 초과수익까지 실현할 수 있다. 또 배당소득 증대세제 대상이 되는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배당소득 증대세제는 정부가 2017년까지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고배당 상장기업에 투자한 소액주주의 배당 원천징수세 부담을 기존 14%에서 9%로 낮춰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 상품은 KB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에서 직접 종목을 선정하고 운용한다. 배당소득 증대세제 반영 대상이 되는 고배당주들을 발굴해 저율과세 및 선택적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한 종목 10개 내외를 직접 엄선해 운용한다. 이에 100종목이 넘는 배당주펀드보다 고배당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기업실적과 가치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배당락 기간 내 우선주, 고배당 주식에 집중 편입해 배당수익률을 높여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식매매 시 발생하는 수수료 면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손광현 KB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절세추구형 배당랩은 배당증대정책의 효과에 따라 배당과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주식매매차익 비과세에 배당소득에 대한 절세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투자자들이 저렴한 수수료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으로 1%의 1회 선취와 성과보수(고객과 별도 합의)가 부과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KB투자증권 WM컨설팅센터(1599-7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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