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축전지 제조업체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약 3억원의 당기순익(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 동기(26억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22억원으로 14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작년 상반기 보다 많이 개선됐다.
반면 매출액은 소폭 줄어들었다. 엘앤에프는 올해 상반기 10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1165억원) 보다 8.18%(95억원) 줄어든 모습을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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