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JB금융, 상반기 순익 1289억…전년비 69.2%↑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29 10:21

JB금융, 상반기 순익 1289억…전년비 69.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JB금융그룹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36억원으로 전년비 34.2% 늘었다.

은행,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별 실적이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행은 계속된 비이자수익 증대 및 자산건전전성 개선 노력으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했다.

광주은행도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3.5% 증가한 614억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경우 최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원가성예금 증가 등으로 분기 중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대비 0.06% 포인트 상승한 2.19%를 기록했고, 영업이익경비율(CIR) 역시 전분기대비 2.7% 포인트 개선된 53.7%를 나타내 성장 및 수익성뿐만 아니라 경영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특히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다. 또 2분기에 207억원의 당기순익으로 분기 기준 사상 첫 20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다.

JB자산운용은 2분기 운용자산이 전분기대비 5000억원 이상 증가하면서(AUM 1조8000억원) 13억원(누적 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JB금융의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0.03% 포인트 상승한 2.25%(전북은행 2.34%, 광주은행 2.19%)를 기록했고, 경영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52.5%로 전분기대비 2.5% 포인트 개선됐다.

건전성지표인 그룹 연체비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각각 전분기대비 0.07% 포인트, 0.08% 포인트 하락한 1.12%와 1.12%로 감소했다. 대손비용률(Credit Cost) 역시 0.47%의 낮은 수준을 보였고, 이 결과 총자산순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 (ROE)이 각각 0.08% 포인트, 1.75% 포인트 상승한 0.63%, 9.66%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JB금융의 2016년도 실적의 주요 특징은 은행과 캐피탈의 내실 위주의 자산성장과 그에 따른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세 지속 그리고 비이자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지속적인 경비절감 노력을 통한 판매관리비 증가 최소화”라며 “신용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를 통한 낮은 수준의 대손비용률을 유지하면서 각 계열사가 고르게 높은 이익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계속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상생협약 금리 1%p대↓…농식품·지역특화산업 '초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함께 조성한 상생펀드가 협력기업 금융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기업이 예치한 예금의 이자를 대출금리 인하 재원으로 활용해 금융비용을 낮추는 구조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농식품·지역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상생금융을 운영하며, 협약에 따라 1%p 중후반 수준의 금리 인하와 상품별 추가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고객부 기준 지난 6월 말 10개 대기업·13개 협약 상생펀드의 여신잔액은 298억원이다. 향후 동반성장대출과 상생펀드를 공급망 금융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10개 대기업·13개 상생펀드…여신 298억농협은행의 대표적인 협력기업 금융상품은 'NH채움상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