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

27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해 다음달 3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EMEAP는 1991년 설립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체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이 회원이다.
이주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 등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제 및 통화정책의 비동조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