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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예·적금 결합 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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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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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예·적금 결합 통장 출시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부산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을 결합해 은행권 최초로 상품 동시 보유 기간을 산정해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BNK 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을 출시했다.

'BNK 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은 어울림 정기예금과 어울림 정기적금으로 구성됐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정기예금의 경우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기예금 1.25%(1년 만기)∼1.45%(3년 만기), 정기적금 1.35%(1년 만기)∼1.55%(3년 만기)이다.

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실적 우대, 장기·신규 거래자 우대, 주거래 실적 우대 등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0.45%, 적금은 최대 0.70%의 우대이율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BNK 어울림 듀얼 패키지' 예·적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종이 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은행 창구에서 발생하는 타행송금수수료를 매월 5회까지 면제해 준다.

가입 고객 중 5년 이상 부산은행 장기거래 고객에게는 연 2회 추첨을 통해 'KMI 한국의학연구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상품가입 고객 100명을 추첨해 샤오미 체중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부산은행을 이용하시는 단골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패키지 통장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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