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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사회초년생에 최대 1억 신용대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7-15 10:00

공무원 합격자, 일반기업 신입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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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사회초년생에 최대 1억 신용대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공무원 합격자와 일반기업 신입사원, 은행 지정기업 최종합격자, 전문자격증(의사·변호사 등) 취득자에게 최대 1억원 규모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의 공무원 합격자는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행복Together프리미엄주거래우대론'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일반기업 신입사원은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는 '닥터클럽대출' 또는 '하나프로페셔널론' 등의 상품으로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에 신용대출이 없는 고객은 거래 실적에 따라 3%대 초반의 특판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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