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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7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개최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13 14:03

전북은행, ‘제7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제7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다문화가정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했던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대상 선발은 결혼이주여성이 내국인과 결혼한 후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간 친정방문 경험이 없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전북은행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공동으로 심사하였다.

올해 선발된 15가족에게는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가입증서, 전북은행 100만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30만원 총 130만원의 체재비가 지원되었고,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전북은행을 통해 고향을 방문한 다문화가정은 모두 92가족 357명,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 5000여만원에 달한다.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최세영(33세)씨는 “주변에서 캄보디아에 가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포기해야 했던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전북은행의 도움으로 친정을 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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