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NG생명, 유병·고령자 대상 간편심사 건강보험 출시

박경린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13 10:13 최종수정 : 2016-07-13 10: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NG생명, 유병·고령자 대상 간편심사 건강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ING생명이 간편심사를 통해 나이가 많거나 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간편가입 오렌지 건강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는 물론 보험가입 시기를 놓친 고령자라도 3가지 질문을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가지 항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된다.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비롯해 질병과 재해에 대한 입원비, 수술비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최고 2000만원을 지급한다(최초 1회, 일반암 이외에는 해당 특약 가입 시, 1년 미만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50% 지급).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및 소액암을 보장하고 합병증과 2차 발병 등 큰 위험에 놓일 수 있는 유병자의 상황을 고려해 수술비와 입원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특약 가입시).

가입나이는 40세부터 70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동일한 재해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하여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이 계약의 차회 이후 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나머지 보장혜택은 보험료 부담 없이 갱신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