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대학교와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1975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현대해상은 시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후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