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ICE그룹, 한국-베트남 금융인프라 협력 세미나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3 13:55

△NICE그룹은 금융감독원의 지원아래 베트남의 정책당국과 금융기관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금융 인프라 사례를 베트남에 전파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Le Trung Kien(레 쭝 끼엔)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감독원 부국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 Duon Cuoc Anh(드엉 꾸억 아인)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Do Hoang Phong(도 호앙 퐁)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국가신용정보센터 대표./사진제공=NICE그룹

△NICE그룹은 금융감독원의 지원아래 베트남의 정책당국과 금융기관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금융 인프라 사례를 베트남에 전파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Le Trung Kien(레 쭝 끼엔)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감독원 부국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 Duon Cuoc Anh(드엉 꾸억 아인)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Do Hoang Phong(도 호앙 퐁)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국가신용정보센터 대표./사진제공=NICE그룹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NICE그룹(회장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은 2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베트남 금융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전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감독원장인 Duon Cuoc Anh(드엉 꾸억 아인), Le Trung Kien(레 쭝 끼엔)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감독원 부국장, Do Hoang Phong(도 호앙 퐁)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국가신용정보센터 대표와 베트남 현지 주요은행 임원까지 정부, 민간을 통틀어 총 19명의 대규모 인원이 한국의 금융인프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다.

베트남 측은 방문기간 동안 한국의 금융감독원과 은행을 방문하여 한국 은행들의 바젤 II 구축 경험을 전해 듣고, 이어서 NICE그룹에서 준비한 금융인프라 협력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지급결제, 개인신용평가, 기업신용평가, 금융사기방지, 연체관리에 이르기까지 NICE그룹의 한국형 금융인프라 구축노하우와 효과에 대한 발표로 구성되었다.

베트남은 현지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서 금융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선결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있어, 수년 전부터 정부주도로 한국의 금융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고 도입을 검토해 왔다. 특히 베트남의 한국 금융인프라의 벤치마킹과 도입은 아시아 이머징 마켓을 대상으로 한국형 금융인프라 수출에 모범적 사례와 기회가 될 수 있다. 베트남 현지 금융인프라 환경이 한국과 유사하게 갖추어진다면 국내 금융기관이 베트남에 진출할 때 현지적응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금융사보다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베트남 방문단의 사례와 같이 국가 차원의 교류를 통해 금융인프라 환경을 전파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NICE그룹은 이미 2013년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의 국영 신용정보센터인 NCIC(National Credit Information Center)의 베트남 국가 표준 기업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시작으로 Tienphong(티엔퐁)은행 기업신용평가모형 구축, Techcom(테크콤) 은행 바젤 II 기업신용평가모형 검증 프로젝트 수주, 2015년 NCIC 개인신용평가모형 구축 등 총 7개의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에 한국형 신용평가 기법을 전파하며 베트남 금융한류의 첨병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NICE그룹이 베트남에서 베트남 당국과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인프라 구축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후 베트남 측의 제안으로 연례화하기로 함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다. NICE그룹은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지원 아래 베트남 금융당국과 금융기관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한국 금융인프라 구축경험을 베트남에 전수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