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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브렉시트 경계감 속 채권시장 약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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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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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약세를 보였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기다리는 분위기 속에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2bp 오른 1.355%에, 5년물은 1.1bp 상승한 1.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은 2.2bp 높아진 1.638%에, 20년물은 2.1bp 상승한 1.729%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2.1bp 오른 1.751%에 고시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1.361%, 1년물 금리는 1.1bp 높아진 1.379%를 보였다. 2년물은 1.3bp 오른 1.371%에 마감됐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1.2bp 오른 1.815%, 회사채'BBB-'등급은 1.2bp 높아진 7.859%를 기록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390%, 1.510%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4틱 내린 110.64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가 4635계약 사들였지만, 은행권이 3527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5만3635계약으로 나타났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4틱 하락한 130.95를 보였다. 증권사가 1566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693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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