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수 더 클래식 500 고문.
진영수 고문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전공의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1995년부터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대한체육회 의무위원장·대한노인건강운동사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진영수 고문은 이달부터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시행하고, 더 클래식 500과 연계한 항노화 의학 연구 및 시니어 의료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한 현재 LG전자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더 클래식 500은 진영수 고문의 학술 연구 및 임상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시니어의 스트레스와 운동, 영양 관리를 골자로 하는 항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은 “시니어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다변화 및 의료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내 의학계의 권위자인 진영수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클래식 500과 진영수 고문은 ‘건강한 노인의 삶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두고, 메디컬과 힐링의 개념이 결합된 차별화된 시니어 의료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