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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FOMC·브렉시트 앞두고 채권시장 혼조세 마감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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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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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오른 1.339%에, 5년물은 0.7bp 하락한 1.409%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은 1.3bp 낮아진 1.622%에, 20년물은 1.4bp 떨어진 1.716%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1.7bp 내린 1.746%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 내린 1.337%, 1년물 금리는 0.2bp 상ㅅㅇ한 1.351%에 고시됐다. 2년물은 0.1bp 하락한 1.351%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1.800%, 회사채'BBB-'등급(무보증 3년)은 0.1bp 떨어진 7.841%를 기록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대비 변함없이 각각 1.39%, 1.51%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0.64를 보였다. 투신이 895계약 사들였지만, 은행권이 2817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7만8877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8틱 오른 131.2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116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권이 2176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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