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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가격 부담 확대에 채권시장 약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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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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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 국채 금리가 사상최저치 기록 행진을 이어갔지만 가격 부담에 차익실현 물량이 출현했다.

1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 오른 1.337%에, 5년물은 2.2bp 높아진 1.416%를 나타냈다. 10년물은 2.0bp 오른 1.635%에 장을 마감했고, 20년물은 0.6bp 상승한 1.730%를 보였다. 국고 30년물은 0.5bp 높아진 1.763%에 고시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4bp 오른 1.338%, 1년물 금리는 1.8bp 상승한 1.349%를 기록했다. 2년물은 2.0bp 높아진 1.352%를 보였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2.3bp 상승한 1.803%,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2.3bp 높아진 7.842%에 거래를 마쳤다. CD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39%, CP 91일물은 변함없는 1.51%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9틱 하락한 110.62에 마감했다. 은행권이 3532계약 사들였지만, 금융투자가 2846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10만2027계약으로 나타났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3틱 내린 131.0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680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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