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기준금리 인하에 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6-09 11: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국은행이 9일 국내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하한 가운데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채권금리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 국채선물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6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컸고, 추가 인하기대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날 한국은행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12개월 만에 다시 인하됐다.

9일 오전 10시27분 현재 통안2년물이 3bp 내린 1.350%에 거래 중이다. 국고3년 16-2도 3.2bp 하락한 1.335%를 기록하고 있다.

6월 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대비 10틱 상승한 110.66에 거래되고 있다. 6월 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장보다 29틱 오른 130.79를 나타내는 중이다. 외국인이 3년선물은 7345계약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10년선물은 113계약 파는 중이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