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바비큐장 오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8222443155410fnimage_01.jpg&nmt=18)
송림 바비큐장은 대천 파로스 내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하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릴과 숯, 가위 등이 포함된 소품 대여 시 3만 8000원, 테이플 추가 시 2만원이 추가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장 오픈 기념으로 30일까지 국내산 1등급 한우와 삼겹살을 포함한 쌈채소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비큐장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는‘바다 패키지’와 ‘미술 패키지’도 판매한다. 객실 1실과 유람선이 포함된 ‘바다 패키지’는 일~목 12만 2000원·금요일 18만 5000원·토요일 23만 8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인 개화예술공원과 석탄박물관에 방문할 수 있는 ‘미술 패키지’는 일~목 11만원·금요일 17만 3000원·토요일 22만 6000원으로 모든 패키지는 2인 사용 기준이다.
한화리조트 공식 모바일로 예약 시 최대 1만 3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7월 21일까지다. 잔여객실에 한해 선착순 예약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대천 파로스 송림 바비큐장에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며 “바비큐와 더불어 개화예술공원과 석탄박물관에서 보내는 하루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