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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산업활동동향 부진에 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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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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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 내린 1.496%에, 5년물은 0.5bp 하락한 1.584%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0.2bp 떨어진 1.811%에 고시됐고, 20년물은 0.1bp 하락한 1.900%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0.2bp 낮아진 1.924%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내린 1.513%, 1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1.519%를 보였다. 2년물은 0.2bp 떨어진 1.50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0.2bp 내린 1.949%,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0.3bp 낮아진 7.984%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6%, CP 91일물은 전일보다 1.0bp 떨어진 1.66%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0.17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가 5009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4333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7만270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틱 오른 129.2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500계약 순매수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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