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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해태htb로 사명변경…의약품시장 진출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30 11:35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등 사업확대 차원

해태음료, 해태htb로 사명변경…의약품시장 진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차석용닫기차석용기사 모아보기 대표가 이끄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음료가 30일부로 사명을 해태htb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공식 국문 상호도 해태음료 주식회사에서 해태에이치티비 주식회사로 바뀐다.

해태음료는 해태htb로 사명을 변경한 것에 대해 “기존의 음료사업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함에 따라 사명에서 음료를 제외시켰다”며 “이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향후 기존 음료사업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htb는 △썬키스트·코코팜·써니텐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주력 음료사업 성장 지속 △기능성드링크 영진구론산바몬드·홍삼연탄 및 생수 등 미래성장 제품에 대한 마케팅 강화 △치주질환 치료제·피부염 치료로션 등 의약품시장 진출 △ 무균충진 생산라인 아셉틱 공정 구축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한다.

해태음료는 2011년 LG생활건강이 인수할 당시 적자 상태였으나 2013년부터 흑자 전환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2806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해태htb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음료,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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