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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펀드판매시스템 비증권업계로 확대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6 10:10

펀드판매 시스템 예시화면(제공=코스콤)

펀드판매 시스템 예시화면(제공=코스콤)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코스콤은 펀드 판매에 필요한 일련의 업무를 통합 처리하는 펀드판매시스템을 비증권업계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60여개 증권·자산운용사가 사용 중인 종합 증권·파생상품업무시스템 '파워베이스'는 펀드판매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코스콤의 펀드판매시스템은 통장 관리 및 이체 등이 가능한 펀드판매 원장 서비스, 계좌개설 및 실명확인 등을 포함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나 웹트레이딩서비스(WTS) 등을 담은 펀드매매 단말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펀드판매 시스템을 통하면 펀드판매 시장에 첫 진입하는 저축은행, 신협, 우정사업본부, 카드사 등도 별도의 전산시스템 구축 및 전산인력 투입 없이도 관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을 통해 펀드계좌 개설 및 금융상품 매매에 필요한 각종 기능 및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은 금융사 지점 방문 또는 비대면 실명확인에 의한 계좌개설을 완료한 이후 코스콤 펀드판매시스템에 연결된 각 금융사의 MTS나 WTS, 영업직원 단말을 통해 펀드매매가 진행된다.

엄재욱 코스콤 영업본부장은 "금융위원회의 공모펀드 활성화 발표 이후 저축은행 등 비증권업계에서 코스콤의 펀드판매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사업 초기 소요되는 전산구축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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