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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KDI 통화정책 완화 권고에 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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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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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정부의 재정역할 강화와 한국은행에 기준금리를 내리라는 정책 제언을 내놓은 것이 금리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2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3bp 하락한 1.444%에, 5년물은 2.5bp 내린 1.539%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은 3.3bp 낮아진 1.767%에 장을 마쳤고, 20년물은 2.7bp 내린 1.872%를 기록했다. 국고 30년물은 2.8bp 내린 1.897%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1.483%를 나타냈다. 1년물은 0.7bp 떨어진 1.489%, 2년물은 1.5bp 하락한 1.467%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2.0bp 떨어진 1.904%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2.1bp 내린 7.938%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으로 각각 1.56%, 1.67%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10.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4897계약 사들였지만, 은행권이 5872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12만1172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37틱 오른 129.70이었다. 외국인은 3914계약 사들였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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