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격호 총괄회장 성년후견, 25일 4차심리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4 14:58

법원,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 판단 및 대안 논의

신격호 총괄회장 성년후견, 25일 4차심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격호닫기신격호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 지정과 관련한 심리가 25일 열린다.

서울가정법원은 25일 오후 4시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청구의 4차 심문기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심리에는 신 총괄회장의 정신감정과 더불어 향후 절차가 논의될 계획이다.

성년후견인제 개시를 위한 절차인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던 신 총괄회장은 입원 사흘만에 돌연 퇴원한 바 있다.

이에 정신감정이 무산되자, 법원이 직권으로 성년후견인 개시를 결정할 가능성도 대두 중이다.

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 신 총괄회장을 진료했던 병원들은 재판부에 진료기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심문과정·주변인의 진술을 종합해 신 총괄회장의 건강과 판단력 등이 상세히 판단될 예정이다.

이번 심리는 지난해 12월,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 신정숙씨가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하며 촉발됐다.

성년후견제는 2013년 도입된 제도로 고령이나 정신적 제약으로 재산 등에 관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 대상은 롯데가의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와 자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 전 부회장,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다. 이들 중 1명이나 복수가 후견인이 될 수도 있고, 변호사 등 제 3자가 선임될 가능성이있다.

때문에 ‘누가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이 될지’ 의 여부가 또 다른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가는 신동빈 롯데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 전 부회장의 이사 해임이 정당했는지’를 두고도 법적 공방을 지속중이다. 이에 대한 다음 기일은 7월 18일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