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 및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실용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전북도교육청 공고를 통해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도내중학생 20명은 자신의 적성과 성향을 분석하는 적성탐색검사와, 현직 인테리어디자이너를 초빙해 실용디자인 직업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실용디자인 체험 외에도 추가적으로 방송 연예 체험, 병원 체험, 은행원 체험, 쇼콜라티에 체험, 3D프린터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