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 낮아진 1.471%에, 5년물은 2.3bp 내린 1.566%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2.6bp 하락한 1.803%에,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1.8bp 내린 1.902%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1.4bp 하락한 1.926%에 고시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 낮아진 1.491%를 기록했다. 1년물은 1.3bp 낮아진 1.494%, 2년물은 1.8bp 하락한 1.482%를 보였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6bp 하락한 1.925%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1.7bp 낮아진 7.960%에 거래를 마쳤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을 기록, 각각 1.560%, 1.67%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10.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사가 9214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은 8186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7만5010계약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7틱 오른 129.27이었다. 외국인이 3735계약 팔아치운 반면, 은행이 3046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