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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FOMC영향 완화로 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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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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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매파적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영향이 완화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다시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 국채 선물 장기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전환, 상승세를 나타냈다.

2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 낮아진 1.471%에, 5년물은 2.3bp 내린 1.566%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2.6bp 하락한 1.803%에,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1.8bp 내린 1.902%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1.4bp 하락한 1.926%에 고시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 낮아진 1.491%를 기록했다. 1년물은 1.3bp 낮아진 1.494%, 2년물은 1.8bp 하락한 1.482%를 보였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6bp 하락한 1.925%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1.7bp 낮아진 7.960%에 거래를 마쳤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을 기록, 각각 1.560%, 1.67%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10.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사가 9214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은 8186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7만5010계약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7틱 오른 129.27이었다. 외국인이 3735계약 팔아치운 반면, 은행이 3046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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