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BNK금융그룹이 지난 2013년부터 젊은 음악전공자들의 역량 향상과 지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들을 재능기부 형태로 초빙, 5박 6일간 합숙레슨과 수료연주회 등을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하는 BNK금융의 대표적인 메세나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370여명의 음악전공자들이 수료한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국내 유일의 무료 음악레슨 사업으로 수준 높은 레슨과 체계적인 캠프 진행으로 지역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음악전공자들이 대거 지원할 만큼 인지도가 높다. 지난 3년간 음악캠프를 통해 지역 클래식 음악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NK 행복한 음악캠프’는 만 16세(2000년생)이상 만 29세(1987년)이하 음악전공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음악전공자들은 5월 31일까지 부산은행 사회공헌전용홈페이지(www.happybnk.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bnkmco@naver.com) 별도 송부하면 된다.
100여명을 최종 선발해 7월 25일부터 5박 6일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국내외 유명 음악교수 27분을 초빙, 합숙 레슨을 진행하고 30일 오후에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연주회도 개최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