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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협동조합 PiM Art 가정의 달 특별기획 음악회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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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6 11:27

[한국금융신문 FN뉴스팀 기자]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후 7시 30분 활기차면서도 감미로운 '가족을 위한 음악회'가 서울 강남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족과 나에게 주는 선물'을 주제로 서양 정통 성악과 기악,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맞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PiM Art 협동조합은 성악, 기악, 지휘, 국악 등 우리나라 음악 전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장년 음악가들이 지난해 결성한 선두적인 음악가 협동조합이다.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은 7백석 규모로 강남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대표적인 전문 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막바지에 혹시 가족에게 소홀히 하지 않았나 되돌아보면서 가족의 구성원인 '나'에 대해서도 스스로에게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나와 가족의 힐링 음악회'라 할 수 있다.

<1부, 가족> 에서는 대금 독주 "청성곡"와 영상 메시지, 시낭송 앙상블,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국악 실내악곡 "동강의 아이들(글/그림 김재홍 화백, 고영신 곡)", 해금과 오케스트라 협주곡 "엄마야 누나야" 등 국악의 다양한 곡들이 선보인다. 1부 주제는 가족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그리움, 그러면서도 경쾌하고 재미있는 국악, 동요 곡들로 편성된다.

<2부, 나에게 주는 선물>에서는 "명태(양명문 시/변훈 곡)", "산아(신홍철 작사/신동수 곡)", "내 마음의 강물(조영식 작사/김동진 곡)" 등 국내 유명 가곡들은 물론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과 아리아 "이제는 못날으리(Non Piu Andrai)",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감미로운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re)",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집시의 노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Toreador's Song)", 등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유명한 아리아와 연주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부 후반부에는 "Time to Say Goodbye"로 널리 알려진 "Con Te Partiro(With you, I will go)"를 소프라노와 테너 이중창으로 열창,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이 곡은 이태리 의 프란체스코 사토리(Francesco Sartori)가 작곡한 곡으로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 세계적인 명곡 대열에 올라섰다. 이 곡은 이번 음악회 주제인 "가족, 그리고 나에게 주는 선물", 즉 나와 가족의 힐링을 위한 피날레 곡이라할 수 있다.

이어 1,2부를 모두 마무리하는 곡으로 "경복궁 타령"을, 전 출연진과 관객이 어우러져 박력있고 경쾌하게 부르며 가족 힐링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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