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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조달청과 함꼐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04 08:32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조달청(청장 정양호)는 지난 3일 정부조달시자을 발판으로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업무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정부의 다양한 노력으로 조달시장에서 성장한 중소중견기업이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활약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한 것.

실제로 그동안 공공조달규모는 지속 증가해 작년에 119조원에 이르렀으며, 이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85조5000억원으로, 전체 공공기관의 구매액의 72%에 달한다. 그러나,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한 일부 중소중견기업은 아직도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4가지 중점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키로 했다. △공공조달시장 개선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창업초기기업 및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촉진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지원 등 수요연계형 구매지원 등 이 그 것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청과 조달청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판으로서 정부조달시장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정책협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효율적인 공공조달정책을 추진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히고,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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