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 본부장(왼쪽), 김윤모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대표/사진제공=신한은행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2011년 700여점, 2012년 1500여점, 2013년 800여점, 2014년 1600여점, 2015년 2300여점까지 총 8500여점을 기부하였으며 금년 첫 후원지로 결정된 충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 73개의 사무가구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장애인복지센터 담당자는 “장애인 복지 공간과 사무 공간 및 휴게 공간에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새것처럼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