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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시스코와 커넥티드카 분야서 협업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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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9 15:27

척 로빈스 CEO 만나 상호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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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시스코와 커넥티드카 분야서 협업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보통신분야(ICT) 전문기업인 미국 시스코와 공동으로 커넥티드카(무선인터넷 장착 차량)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시스코 척 로빈스 최고경영자(CEO)가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이 기술은 획기적인 속도로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은 물론, 차량 내 여러 장치들과 개별 통신과 제어가 가능하다.

두 사람은 이날 커넥티드 카 모의 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을 방문해 기술진들과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초 스마트폰과 집, 사무실과 연계된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라는 커넥티드카 개발 콘셉과 전략 등을 공개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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