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렌더스, 기관연계형 P2P 대출플랫폼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18 17:35 최종수정 : 2016-05-06 11:40

렌더스, 기관연계형 P2P 대출플랫폼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옐로금융그룹의 자회사 ‘렌더스(Lendus, 대표 이한얼)’가 기관연계형 P2P 대출플랫폼을 선보이며 중금리 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렌더스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간편접수만으로 대출신청 후 3시간 안에 송금까지 완료되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P2P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내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는 연 6.5%~14.9%이며 고금리 대출의 경우 기존 대비 20%~40% 할인된 합리적인 금리로 대환도 가능하다.

렌더스는 누적된 금융거래 정보에 기반해 신용평가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시킨 후 올 해 안에 한 층 진화된 모습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비스와 플랫폼을 충분히 검증한 후 일반 투자자들에게 선보여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금융서비스 ‘Next Banking’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그 첫 걸음으로 올해 한 해 동안 작년 P2P대출 시장 전체 대출액을 뛰어넘는 연간 300억원 이상의 대출 실행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렌더스는 제1금융권 수준의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존 금융기관과 함께 신용평가 모델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웰컴저축은행의 중금리시장 노하우를 심사과정에 반영했다. 향후 옐로금융그룹의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비정형데이터를 신용평가모델에 반영, 부실률을 낮춤으로써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대출자에게는 더욱더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해야 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통계적 기법을 사용해 현재 소득과 보유 부채만 입력하면 개인정보 제공 없이 현재 본인의 한도와 금리를 사전조회 해볼 수 있다는 것 또한 렌더스의 강점이다. 플랫폼 내 대출이 어려운 대출자는 금리 비교 사이트로 연결시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한얼 렌더스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력과 금융기관과의 연계, 이 두 가지를 무기로 대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핀테크 기업이 되고 싶다”며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와 연계 가능하도록 옐로금융그룹과 협업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넥슨은 하반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은 13일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 2조5603억 원, 영업이익 8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 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 2 HMM, 2Q 영업익 전년比 52%↑…성수기 조기 도래에 운임 반등 HMM이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으로 2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컨테이너 부문 원가 부담과 3분기 공급망 리스크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3일 HMM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020억 원, 영업이익 3541억 원, 당기순이익 4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33억 원, 영업이익은 850억 원 늘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52%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207억 원, 영업이익 6232억 원, 당기순이익 7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조4774억 원 대비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471억 원 대비 26% 줄었다.SCFI 15% 상승…성수기 조기 도래로 반등 3 팬오션, 부채비율 100% 넘어서…포트폴리오 확장 본격화 영향 팬오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한 가운데, 부채비율은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SK해운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한 원유수송사업 인수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관련 자산·부채가 반기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이다.실적 우상향했지만 SK해운 원유수송사업 인수로 부채비율 증가실적은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137억 원,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9%, 영업이익은 57.4% 늘어난 수치로, 해운 시황 강세와 곡물사업 매출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최근 분기 실적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