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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코리아, 서울시 보건소와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 진행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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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8 04:05 최종수정 : 2016-05-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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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 눔(대표 정세주)은 18일 서울시 주요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 걷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사업은 서울시 건강체중 3.3.3.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 금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Noom Walk)’를 사용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를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중구 보건소 담당자는 “앱을 이용한 걷기 활성화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건소 주 이용 연령층이 40대 이상인 점을 고려했을 때, 사용이 쉽고 편리한 앱이어야 하는 판단에 눔 워크가 가장 적합했다"고 밝혔다.

정수덕 눔코리아 총괄이사도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프로젝트에 우리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걷기 마일리지를 활용한 프로젝트나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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