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0%p까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만20세 이상 직장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최저 연 13.0%에서 최고 연 24.9%의 금리를 적용하며 상환기간은 최장 72개월(6년)까지 넉넉하다. 이 상품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1년간 대출 취급액이 누적 400억원을 넘어섰다.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사내 모델이 등장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고객들이 친근하고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로그, 유튜브, SNS 채널에 노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원더풀 라이트론은 신용등급이 6~7등급에 해당하는 저신용자들의 비율이 88%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 누적 대출 취급액의 약 25%가 추가 재대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