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과 업무제휴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16 07: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5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남기명 국내그룹장(사진 오른쪽)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美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CEO 조지 워커(George H. Walker)와 함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공유 및 전략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우리은행>

△15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남기명 국내그룹장(사진 오른쪽)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美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CEO 조지 워커(George H. Walker)와 함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공유 및 전략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과 15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산배분전략과 정보 교환, 전략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시장·업종분석과 관련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상품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운용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누버거버먼은 1939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뉴욕 본사를 비롯해 런던·홍콩·도쿄 등 19개국 34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총 운용자산은 2510억 달러 규모이다.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은 "자산관리가 대중화되는 지금은 고객 자산관리 역량이 바로 금융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누버거버먼과 다양한 형태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