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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수출 거래기업대상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4-07 17:16

외국환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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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아카데미 현장사진/사진제공=NH농협은행

△외국환 아카데미 현장사진/사진제공=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수출 거래기업과 외국환 실무지식을 나누는 학술의 장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서울영업본부 대강당에서 우수거래기업체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관련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NH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NH외국환 아카데미’는 거래업체 임직원들에게 무역실무, 환위험 관리방안, 글로벌 경기 동향 등 외국환 실무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농식품 수출 기업 임직원도 초청하여 무역관련 서류작성, 환위험 헤지방법 등 무역거래 기업체 임직원들이 꼭 필요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전문 인력이 부족한 농식품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NH외국환 아카데미’는 4월5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14일 부산, 20일 대전, 27일 대구 등에서 5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문영식 국제업무부 부장은 “무역거래 실무지식 및 각종 정보를 공유하여 우수 거래기업과 농식품 수출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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