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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회장, 창원서 현장 경영 ‘첫 행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01 14:30 최종수정 : 2016-04-02 05:16

박정원 두산회장, 창원서 현장 경영 ‘첫 행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 두산 회장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며 첫 경영 행보를 나섰다.

박 회장은 1일 경남 창원 소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중공업 사업장 및 노동조합, 사내 협력사 등을 방문해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 중시 경영’을 실천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취임식에서 “현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면서 “환경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현장의 판단과 빠른 대응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오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먼저 방문한 박 회장은 다음 주 개소 1주년을 맞는 센터의 운영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내 인큐베이팅 룸에 입주한 기업들을 방문했다.

이어 박 회장은 두산중공업 사업장으로 이동해 생산 현장과 노동조합, 사내 협력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회장은 “기술과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며 “가스터빈 기술처럼 미래 성장동력이 될만한 기술이나 새로운 사업기회가 눈에 띄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사내 협력회를 방문해 협력회사 임직원과 만난 자리에서 두산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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