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영등포지점 개점식/사진제공=광주은행
이번에 개점하는 영등포지점은 금년에 2번째, 지난해 포함 20번째 신설되는 전략점포로서 서울 강서지역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되었다.
전략점포는 직원 4명 정도가 근무하는 형태로 수도권 영업력 강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 등의 효과를 얻기 위해 개점했다. 광주은행은 서울지역에 여의도에서 영등포 그리고 화곡동등 강서지역으로 이어지는 금융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은 “수도권지역의 경우 많은 지역출신 상공인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라면서 “광주은행 전략점포를 수도권에 배치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도권 저리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지역에 지원함 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