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03%p↑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27 06:43 최종수정 : 2016-03-28 06:48

중기대출 연체율 전월대비 0.10%↑

2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03%p↑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치)에서 2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70%로 1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단 전년동월 대비 0.07%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국은 "2월 들어 새로 발생한 1조8000억원의 연체금이 같은기간 정리된 1조3000억원의 연체채권 규모를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98%로 1월 말보다 0.16%포인트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월 말보다 0.10%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포인트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중에는 집단대출 연체율이 0.47%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올랐고, 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22%였다.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61%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국은 "2월말 연체율은 1월보다는 상승했지만 1년 전보다는 하락하며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등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은행권의 전체 원화대출 잔액은 2월 말 현재 1363조9000억원으로 한 달 동안 3조6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모기지론 유동화잔액 증감분 포함)은 2월말 기준 643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8000억원 늘어났다. 기업대출 잔액은 2월말 765조6000억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전월대비 2000억원과 2조4000억원씩 증가하여 182조6000억원과 583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국은 "2월 중 기업대출은 연초 계절적 요인이 소멸되면서 전월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