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최신원 회장./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기존 주력사업인 상사, 정보통신, 에너지 마케팅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 20조3558억, 영업이익 1916억원을 달성했다. 세전이익은 1002억원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주총에서 최신원닫기

2016년 SK네트웍스는 △Car-life 사업 성장 가속화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화 △성과창출을 위한 조직문화 및 실천력 강화 등을 통해 성장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종훈 사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 속에 내실을 단단히 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SK네트웍스의 성장발전을 이끌어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