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73.3원)보다 10.8원 내린 1162.5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만에 30.8원 하락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한 이유는 달러화 약세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시장 관계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보다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 여파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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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8 15:25 최종수정 : 2016-03-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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