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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에 이진국 전 신한금투 부사장 내정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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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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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새 대표이사 내정자 이진국씨/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새 대표이사 내정자 이진국씨/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하나금융투자의 새 대표이사로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59)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2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 선임 등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임기가 끝나는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사장 후임으로 이 전 부사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국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신한증권 법인영업부장, 굿모닝신한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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