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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브랜드 단일화해 고객 서비스 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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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1 01:04 최종수정 : 2016-02-02 14:11

‘참좋은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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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동부화재는 기존에 판매하던 가족사랑운전자보험과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동부화재 참 좋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단일화를 통해 운전자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고객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부화재 ‘참좋은 운전자보험’은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판매하던 운전자 보험이 가진 장점 즉,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하고, 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게 되면 고속도로 사고 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판매하던 운전자 보험에는 없었던 보장인 안면두개골특정골절, 인공관절 수술비 등 운전자 상해를 더욱 집중 보장할 수 있는 담보를 추가함은 물론, 보복운전, 교통체증 등으로 인해 운전자가 겪는 스트레스를 보장하기 위해 정신 및 행동장애입원비 특약을 추가했다.

동부화재 운전자보험은 응급실 내원보험금 특별약관, 상해수술 입원일당을 1일부터 지급한다는 점 도 특징이다. 참좋은 운전자보험은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기가입한 고객이 해당 상품 가입 시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동일 단체에서 5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2%를 할인해주는 단체취급할인제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브랜드 단일화를 통해 운전자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확대 전략을 세운 가운데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5개월동안 약 33만건, 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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