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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대한적십자에 1억원 쾌척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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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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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4대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사업이다.

성금은 소외된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의 주거, 교육, 의료, 생계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앞서 녹십자는 자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과 끝전 모으기, 바자회, 녹십자 자체 기부금 등을 통해 1억원을 조성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로 2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후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1000원 미만 끝전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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